세광중앙교회, ‘X-MAS 특별 예배 & 열린 발표회’ 열어
세광중앙교회, ‘X-MAS 특별 예배 & 열린 발표회’ 열어
  • 채수빈
  • 승인 2019.12.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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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시간 가져
△세광중앙교회는 25일 성탄을 맞아 ‘X-MAS 특별 예배 & 열린 발표회’를 열고, 성도들과 함께 예수님의 성탄을 기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세광중앙교회(당회장 목사 김노아)는 25일 성탄을 맞아 ‘X-MAS 특별 예배 & 열린 발표회’를 열고, 성도들과 함께 예수님의 성탄을 기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이날 예배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준비찬양을 시작으로 고등부 3한년 이시온 학생의 사회, 고등부 일동의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특별찬양, 소년부 6학년 송수현 학생의 기도, 김노아 목사의 설교, 소년부/초등부 일동의 ‘내모든 삶의행동 주안에/교회로와요·New creation)’ 헌금특송, 유치부 율동극 ‘좋은 밭이 될래요!’, 중등부 이서형 학생의 헌금기도 후 당회장 김노아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이날 사회를 맡은 고등부 이시온 학생.

김노아 목사는 ‘예수성탄의 때와 동방박사’(마2:1~12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본문말씀 2절부터 보면 지금까지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베들레헴까지 왔다가 별이 사라지고,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계시뇨? 라는 질문과 함께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다”고 말함으로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소동 곧 난리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방박사가 어떤 사람들이기에 그들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난리가 났겠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평범한 박사들이 아니고, 유명한 박사들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며 “또 당시에 금관을 쓰고 있던 이들을 볼 때 바로 이웃나라의 왕족들이었기에 그들을 가두지 못하고 말 한마디에 온 예루살렘이 난리가 난 것임을 알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당회장 김노아 목사가 ‘예수성탄의 때와 동방박사’(마2:1~12절)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사들이 지구보다 몇 배나 큰 별을 보고 예루살렘까지 왔는데 어째서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 사람들은 박사들이 본 별을 보지 못했는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면서 “본문말씀 9절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상식적으로 온 나라가 소동하고 난리가 난 이별이 다시 나타났을 때에 아무리 멀어도 볼 수 있을 터인데 박사들만이 보고 예루살렘 사람들이 보지 못한 이 별은 실상의 별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노아 목사는 “이 별을 이미 예언한 선지자가 있다. 민24:16절에 기록된 발람의 예언으로 단12:3절의 기록된 말씀과 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를 별로 비유했고, 이별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계22:16절의 말씀을 인용했다.

이어 “이 별은 곧 환상의 별로써 박사들의 마음에 떠오르는 별이었다.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의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고 기록되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떠오르는 예수의 성탄별은 박사들만이 볼 수 있었고,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 사람들은 보지 못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노아 목사는 △예수 성탄의 때에 대하여(눅2:22~24, 렘8:7). 반구새는 철새로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에 새끼를 낳는다. 이처럼 12월이 아닌 봄이라는 것. △예수의 피난길에 대하여, 2000년 만에 예수님은 태어난 후 바로 애굽으로 피난가지 않은 근거를 성경으로 제시했다(마2:13~14, 눅2:21~24, 39, 40). △동방박사의 예물인 황금, 유향, 몰약에 대하여 이 예물은 예수의 피난길을 준비한 예물임을 설파했다.

△소년부 학생들의 난타 공연 모습.

설교후 이어진 소년부/초등부 일동의 ‘내모든 삶의행동 주안에/교회로와요·New creation)’ 헌금특송, 유치부 율동극 ‘좋은 밭이 될래요!’라는 찬양과 율동극은 세광중앙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아이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시는 은혜요 사랑임을 깨닫게 했다.

△초등부 학생들의 찬양과 율동1.
△초등부 학생들의 찬양과 율동2.
△유치부 어린이들의 율동극은 보는것 만으로도 성도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모든 예배가 끝난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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