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회원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 워크숍 가져’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 워크숍 가져’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9.12.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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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기 주요사업 점검과 중점사업인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 드려
△한장총은 회원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 워크숍을 통해 제37회기 주요사업을 점검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한장총)는 지난17일 강릉노암교회에서 회원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 워크숍을 통해 제37회기 주요사업을 점검과 중점사업인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를 드렸다.

이날 김수읍 목사(대표회장)는 ‘빛이 있으라’(창 1장1~5절)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빛을 창조할 때, 혼돈과 흑암의 상황과 같이 지금의 우리의 상황이 무질서하고 분열하고 미래에 대한 불투명으로 하나님의 빛의 역사가 있어야 할 때”라며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앞장서서 기도운동, 성령운동을 통하여 빛으로 새 시대에 대한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임인기 목사(부회장)의 대표기도와 김고현 목사와 최우식 목사 등이 △한국교회 성령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대한민국 복음화, 복음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 제3부흥으로 세계선교 주역이 되도록 합심기도했다.

이어 최우식 목사(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사업간담회에선 김명일 목사(사무총장)가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토의를 심도 깊게 나누었다.

최우식 목사는 “한장총은 지난 주 회원교단 총회장들을 초청해 사업소개 및 사업토의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이번 회원교단 총무들의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며 “회원교단 총무, 사무총장들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한장총은 제37회기의 5대 사업으로,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 ‘장로교 정체성 회복운동’, ‘다음세대를 위한 사업’, ‘연합활동’, ‘건강한 사회(정책활동)’으로 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한장총은 가장 주된 사업으로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회원교단 총회장들이 적극 참여키로 뜻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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