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한다…충무로 영화축전 개최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한다…충무로 영화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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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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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영화축전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영화축제 '2019 충무로 영화축전-커뮤니티시네마스퀘어'를 오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지하철 충무로역 일대와 대한극장에서 개최한다.

축제 첫날에는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이 오후 7시 대한극장에서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오후 2시 전국 커뮤니티시네마(시민영화문화활동)의 저변확대·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최낙용 전국예술영화관협회 대표의 진행으로 국내외 커뮤니티시네마의 현황·활동 사례와 국내 커뮤니티시네마 발전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오후 7시 대한극장에서는 마민지 감독의 영화 '메기'를 선보인다. 상영 후에는 최서윤 월간잉여 편집장이 마민지 감독과 한국영화계 근황을 놓고 대화한다.

마지막 날인 3일 충무로역 7번 출구 인근 거리에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20여개 영화문화단체, 미디어센터 등이 참여하는 거리영화상영회와 영화체험워크숍컬렉션이 열린다.

영화체험워크숍컬렉션에서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을 운영하고 거리영화상영회에선 젊은 청년영화인이 제작한 단편영화들을 상영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영화의 메카 충무로 일대에서 충무로 영화축전처럼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축전을 통해 충무로가 다시금 한국영화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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