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준곤 목사 10주기 추모 어록전시회’ 열려
‘故 김준곤 목사 10주기 추모 어록전시회’ 열려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9.10.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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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목사처럼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 다짐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 이하 CCC)는 ‘한국CCC를 설립자 고 김준곤 목사의 10주기 추모 어록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부암동 CCC본부 브라잇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록전시회는 고 김준곤 목사님처럼 피 묻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사랑하고 전하는 일에 최우선의 삶을 살기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김 목사의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등의 주옥같은 어록을 캘리그라피로 개성 있게 표현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고 김준곤 목사는 한마디로 순도 100퍼센트 예수님을 사랑하신 분”이라면서, “말씀을 전하시든 아니면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든 간에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심과 부활을 말할 때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였던 목사님이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고 김준곤 목사는 1958년 한국CCC를 설립해 50만 명의 대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전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헌신했다. 국가조찬기도회, 국회조찬기회, 성시화운동, 엑스플로 ‘74대회’, ‘80세계복음화대성회’, ‘84세계기도대성회’, ‘한국창조과학회’, ‘뉴라이프 2000마닐라 선교대회’, ‘GCOWEⅡ(세계선교대회)’, ‘북한젖염소보내기운동’, ‘59000자연 부락까지’, ‘북한의 4300동리까지 민족복음화와 복음적 평화통일과 통일 후 북한 선교’, 세계 선교를 도전하고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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