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은빛 물결…27일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 개막
푸른 하늘 은빛 물결…27일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 개막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9.09.27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둥산 억새꽃 축제 /© News1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7일 남면 민둥산운동장에서 제24회 민둥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승수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회 위원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회는 이날 민둥산 정상에서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민둥산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민둥산 운동장에서는 정선군 색소폰경연대회, 아라랑 공연, 댄스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민둥산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제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11월10일까지 남면 민둥산 운동장 및 민둥산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등반대회를 비롯해 산상엽서 보내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떡매치기, 감자전 부쳐먹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원 정선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국내 대표 철도관광 산행지로 유명하다. 매년 30만 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파란 가을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은빛 물결 출렁이는 가을 산행의 묘미와 즐거움이 가득하다. 해발 1119m로 8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약 20만평의 광활한 능선이 억새로 덮여 있어 은빛과 황금빛 물결이 가을바람과 함께 일렁이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남면 증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쉼터를 거쳐 정상에 이르기까지 2km(1시간 30분)코스, 능전마을을 출발해 발구덕을 지나 정상까지 3.3km(1시간 20분) 코스, 화암약수~구슬동~갈림길~정상까지 7.1km(6시간30분), 삼내약수~삼거리~정상까지 3.5km(2시간) 코스 등 총 4개 코스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