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장터로 바뀐 충북도청 뒷길…아트 바자르 청주 25일까지
미술장터로 바뀐 충북도청 뒷길…아트 바자르 청주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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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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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충북도청 뒷길인 일명 '향교길'이 미술장터로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작가미술장터 '아트 바자르 청주'를 23일 오후 3시부터 25일까지 충북 청주 충북도청 뒷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미술 작품을 20만∼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아트페어이며 청주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36명이 참가한다.

시민들은 복합문화살롱 '가람신작' 인근에서부터 향교 방향으로 설치된 노점식 매대 30여개를 통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눈여겨볼 만한 참여 작가로는 최근 청주에 돌아와 작업하는 김윤섭, 신용재, 김은지 작가와 2018년 청주시립미술관이 '내일의 작가'로 선정한 최재영 작가 등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현대미술작품 콜렉터의 소장품이 전시되는 '콜렉터의 방'전이 가람신작에서 열리며 인근에서도 각종 전시가 개최된다.

오는 24~25일에는 '청주문화재야행'도 진행돼 시민들이 문화적으로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바자르청주 관계자는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이 '우리 시장은 우리가 만든다'는 기치로 초저가에 작품을 내놨다"며 "시민들은 직접 콜렉터이자 후원자로서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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