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1회 예성 총회장배 전국목회자 배드민턴대회’ 개최
예성, ‘제1회 예성 총회장배 전국목회자 배드민턴대회’ 개최
  • 채수빈
  • 승인 2019.07.26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증진과 목회사역의 활력과 재충전을 위해 마련

‘제1회 예성 총회장배 전국목회자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3일 충남 아산시 방축동 소재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목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하는 동시에 목회사역의 활력과 재충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문정민 목사)와 목회자스포츠문화선교단(단장 이상문 목사) 주최, 예성 목회자배드민턴 동호회(회장 김원태 목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20개 지방회 선수들이 참여해 오전과 오후에 걸쳐 1그룹(리그전), 2그룹(A․B조 토너먼트전), 3그룹(리그전)으로 진행된 대회는 각 그룹별로 열띤 경쟁 속에서 △1그룹=우승은 김원태, 박동준, 준우승은 이재섭, 우수동 △2그룹=우승은 양승용, 김혁, 준우승은 김석형, 강호경 △3그룹=우승은 이태공, 박축복, 준우승은 배영식, 김민수 △모범상=이태공, 김석형, 김용구 등이 영예를 안았다.

앞서 드린 예배는 대회장 김원태 목사의 사회로 김민수 목사(실행위원)의 기도와 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위의 것을 찾으라’(골 3:1~4)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이어 단장 이상문 목사가 환영사를,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가 격려사를, 고문 곽종원 목사가 축사를 각각 전하고, 준비위원장 양승용 목사의 광고와 고문 이태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경기 후 드린 폐회예배에서는 정종판 목사(실행위원)가 기도하고, 김석형 목사(고문)의 설교 후, 김용구 목사(성결대 총동문회장)가 축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