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성결교회, ‘사랑의 나눔과 새생명 축제’ 열어
신탄진성결교회, ‘사랑의 나눔과 새생명 축제’ 열어
  • 채수빈
  • 승인 2019.07.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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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목사, ‘그리스도 안의 영원한 새 생명을 소유하도록 이끄는 잔치’
△대전시 대덕구 위치한 신탄진성결교회

신탄진성결교회(담임 김영은 목사)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사랑의 나눔과 새생명 전도축제’를 열었다. 대전시 대덕구 위치한 동 교회는 ‘친환경을 추구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교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예배는 김영은 담임목사의 인도로 윤미경 권사의 기도, 김영은 목사의 말씀선포, 유영국 장로(디오엔지 자문위원)와 김사라(김영은 목사 딸)의 특별찬양, 신탄진성결교회 콩나물 오케스트라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영은 목사.

김영은 목사는 ‘온 천하보다 귀한 생명’(마16:21~27)이라는 제목을 통해 “새 생명 전도축제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초대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인 새 생명을 소유하도록 이끄는 잔치”라면서 “이 일은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다. 하나님 은혜가운데 영혼구원의 사명 감당하는 귀하고 복된 사람 되시길 축복한다”고 설파했다.

이어진 특별 찬양에서 유영국 장로와 김사라 자매는 “축제에 참가한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한다”는 인사와 함께 ‘슬픈 마음 있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더불어 교인들로 구성된 콩나물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특별무대로 취권창시자이자 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 총재가 무술시연을 선보여 새생명 전도축제의 기쁨을 더했다.

△여성 팝페라 4인조 그룹인 ‘아리엘’

이후 2부 순서에서는 ‘힐링 팝페라 콘서트’로 여성 팝페라 4인조 그룹인 ‘아리엘’의 찬양 간증의 시간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감동의 힐링 무대를 선물했다.

끝으로 3부 순서는 박의준 집사의 사회로 사랑의 김치나눔과 경품추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품으로 발마사지팩, 천연 샴푸, 린스, 취권 황정리 티셔츠, 강화액소화기 등을 선물했고, 전도왕 시상으로 11월 17일까지 3명이상 전도하는 분에게 (주)디오엔지 이니퓨어 공기청정기를 선물하기로 했다.

△행사후 기념사진 목습.

특별히 사랑의 김치나눔과 다양한 활동으로 섬김과 봉사,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신탄진성결교회 장주비 권사(디오엔지 대표)는 세계적인 수제기타를 김영은 목사를 통해 박의준 집사에게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김영은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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