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군 가평군 위해 협력키로
교회와 군 가평군 위해 협력키로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9.07.15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평군기독교연합회 ‘가평군조찬기도회’ 가져
△가평군기독교연합회는 가평군 친환경 조성을 위해서 교회와 군이 협력해 나가기 위해 가평군조찬기도회를 가졌다.

가평군기독교연합회는 가평군 친환경 조성을 위해서 교회와 군이 협력해 나가기 위해 가평군조찬기도회를 지난 9일 나루컨벤션에서 가졌다.

가평군조찬기도회 실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기도회는 가평군의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가평군 조성과, 교회와 관, 민이 협력해 보다 낳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가평군내 교회와 군의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림산업육성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확대 △노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도시민 귀농 육성사업 추진 △농업인 인력지원센터 설치운영 △미래농업 대응 스카트 팜 혁신단지 조성 △환경친화형 안전 농식품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안심 영농서비스 강화로 안전한 농업농촌 만들기 실현 △산림을 이용한 소득증대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박주영 목사의 사회로 이필우 장로의 기도, 김희신 목사의 설교,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이성준 목사) △가평군 발전과 복음화, 군민행복(김범준 집사), △가평군기독교연합회 교회와 목회자(송홍섭 목사), 장은하 자매의 특송, 박제신 목사의 광고, 길병구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희신 목사는 ‘누구에게 드릴까’란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가 이루고자 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과 하늘에서 이루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재앙에 이를 수 밖에 없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이 땅, 우리는 그의 뜻에 따라 관리할 의무가 있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가평군을 만드는데, 교회와 군민, 관이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