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대부터 고급 코스까지…호텔서 초복 해결 할까?
1만원 대부터 고급 코스까지…호텔서 초복 해결 할까?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9.07.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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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선보이는 보양 조식 뷔페 프로모션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국내 호텔들이 원기회복에 탁월한 각종 보양식과 여름 별미를 내놓으며 초복 특수 잡기에 나섰다.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부터 시원한 봉평 메밀국수와 고급 농어 일식 코스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여, 골라 가는 재미를 준다.

가격도 코스요리를 제외하곤 1만원 대부터 5만원 대까지 있어 큰 부담 없이 호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인은 전통 보양식이 딱

닭, 장어, 전복 등 원기회복에 좋은 대표적인 재료에 각종 제철 식자재로 영양을 더한 전통 보양식은 빼놓을 수 없는 여름 단골 메뉴다.

경주와 부산에 있는 코오롱 호텔에선 삼계탕을 내놨다. 경주에선 특산물 단석산 버섯을 넣은 '경주 단석산 버섯 삼계탕'을 선보인다. 청정 단석산 버섯과 황기, 엄나무 등 한방 재료를 넣고 푹 고아 만든 진한 육수와 풍미가 일품이다. 가격은 2만원이다.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선 기존 조식 뷔페 메뉴에 깊은 맛의 삼계닭곰탕, 고소하고 담백한 삼계녹두죽, 새콤한 초계탕을 추가로 선보인다. 가격은 2만2000원으로 호텔 투숙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여름철 건강에 좋은 재료를 이용한 '여름 한식 5선'을 내놓았다.

메뉴는 Δ민물장어 간장조림과 된장찌개 Δ민어 매운탕 Δ오골계 해천탕 Δ전복과 새우를 곁들인 보양 해초면 물회와 돼지 된장구이 맥적 Δ한방 녹두 삼채 삼계탕 등이다. 가격은 4만4000원부터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여름 한식 5선

 

 


◇몸속까지 시원하다…냉(冷)메뉴 뭐 있나

국수, 물회 등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주는 차가운 여름 별미도 놓칠 수 없다.

경주 동대산 해발 500m에 자리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시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비빔물국수와 족발 냉채, 열무 비빔밥을 선보인다. 곁들이기 좋은 해물감자전과 후식 메뉴로 냉수박과 추억의 팥빙수도 준비돼 있다. 식사 메뉴 가격은 1만원부터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국내산 메주콩과 서리태, 잣으로 만든 고소한 국물이 특징인 '냉 콩국수'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고소한 메밀면으로 만든 '봉평 메밀 비빔 막국수'를 선보인다. 가격은 냉 콩국수 2만2000원, 봉평 메밀 비빔 막국수 2만3000원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공

 

 


◇가격대는 높지만 입맛 돋우는 이색 별미

경주 코오롱호텔은 '썸머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뉴로는 슈퍼푸드 아보카도가 들어간 샐러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망고크림새우 외에도 소라 해파리 냉채와 크림소스 연어구이, 바비큐 폭립, 삼겹살 구이 등을 선보인다. 토요일 저녁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4만5000원, 소인 3만5000원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매일 점심, 저녁 뷔페에 세계 각국의 보양 메뉴를 한가지씩 추가하여 선보인다.

중국의 '해삼 주스'와 인도의 '탄두리 치킨', 태국의 '똠얌꿍' 등 익숙한 요리뿐만 아니라 스페인식 야채 수프인 '가스파초', 쌀 요리 '파에야', 프랑스식 소고기 스튜인 '포토푀' 등 이국적인 각국의 전통식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점심 4만원, 저녁 5만5000원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중식당과 일식당에서 보양식 코스를 내놨다.

중식당에선 '장어 요리'를 중심으로 한 '보양식 코스 메뉴'와 시원하고 진한 국물의 '중국식 냉면' 등을 선보인다. 일식당에선 농어를 이용한 코스 요리와 '나고야식 장어 간장 구이', '참장어 샤부샤부', '민어 냄비' 등 다채로운 단품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두 곳의 코스요리는 15만원이며, 단품은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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