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열려’
‘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열려’
  • 채수빈
  • 승인 2019.07.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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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 주제로
△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를 주제아래 열린다.

사랑의교회 수양관(경기도 안성)에서 ‘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8월 1일 오후 2시까지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란 주제아래 열린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길 원하거나, 영성회복과 부흥을 원하며,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길 원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는 내적치유를 위한 1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성령님의 도우심 아래 성부, 성자, 성령님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개인 자존감의 회복, 가족 간의 갈등 치유 등을 목적으로 전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개인상담 및 소그룹 치유 모임,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치유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내적치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자매는 “수년 동안 갖은 삶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피폐해질 대로 지쳐 ‘이번이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문제와 어려움은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제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그대로 살아보겠다”고 간증했다.

더불어 “그동안의 신앙생활에서도 해결하지 못했고, 죽음에 이르는 죄책감과 중압감으로도 이기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법을 비로소 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그동안 5만 3천여 5백여 명이 참여한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한국교회 대표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성령님의 능력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하는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내적치유세미나와 더불어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사역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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