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궁화클럽 주관, 예수님의 이웃사랑 실천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총재 한동철 목사)는 사랑의 식탁 나누기를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무궁화클럽(회장 진인숙) 주관으로 천호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식탁’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더불어 서울 무궁화클럽과 경북궁클럽 회원의 합창과 뉴월드찬양예술단의 몸찬양 등을 통해 위로의 시간도 진행됐다.
서울지구 총재 한동철 목사는 “예수님은 가난과 질병, 떠돌이 등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였다”면서 “오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식탁은 예수님의 이웃사랑 정신과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발전에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기 위해서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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