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에서 '이것'만은 꼭 봐야한다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에서 '이것'만은 꼭 봐야한다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9.06.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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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박물관 외관. 이하 뉴욕관광청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뉴욕관광청이 지난 5월16일(현지 시간) 개장한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The Statue of Liberty Museum)에서 꼭 관람해야 할 몇 가지 요소들을 소개했다.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은 리버티 아일랜드 내 자리한 뉴욕의 상징물인 '자유의 여신상'의 우측 방향에 자리해있다. 박물관은 약 2400규모로 설계됐으며, 멀티미디어 상영관, 참여 갤러리, 영감 갤러리 등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된다.

◇멀티미디어 상영관(Immersive Theaters)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은 멀티미디어 상영관이다. 이곳은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하기에 앞서 박물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영상을 상영한다.

관람객들은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시청하게 되는데 특히,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지게 된 역사적인 배경을 비롯해 제작 과정, 드론으로 촬영한 여신상 내부 영상 등 다양한 소재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참여 갤러리(Engagement Gallery)

참여 갤러리에서는 여신상 제작을 총괄했던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 (Frédéric Auguste Bartholdi)의 생생한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갤러리 내부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연출을 통해 관람객이 마치 바르톨디의 작업 스튜디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조각가가 실제 제작에 사용했던 소형 석고 모델부터 거대한 구리 판자 틀 등 여신상 초기 기획 단계의 과정은 물론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에 대해 보여준다.

◇영감 갤러리(Inspiration Gallery)

박물관의 마지막 순서인 영감 갤러리에선 관람의 백미인 여신상 횃불 원본을 직접 볼 수 있다. 여신상이 세워진 1886년부터 약 100년간 여신상 오른 손에 실제로 들려있던 횃불은 1986년 진행된 보수 후 모조품으로 대체되었으며 현재는 영감 갤러리 내부에서 그 원본을 감상 할 수 있다.

끝으로 갤러리를 둘러싼 통 유리를 통해 펼쳐지는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은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박물관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며, 12개 언어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물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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