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예수 복음의 나라로’
‘몽골을 예수 복음의 나라로’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9.06.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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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과 광명선교회 선교협약 맺어
△ 몽기총과 광명선교회는 공동으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 할 것을 협약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광명선교회(회장 권영구 목사, 오병이어교회 담임목사)는 몽골·한국 간 선교사업 교류 협력 협약식을 지난 31일 몽기총 사무실에서 갖고, 몽골복음화를 위한 협력선교사업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올 해, 몽골 복음화 20주년 기념행사, 목회자 교육 양성, 몽골내 성전 건축, 현지 부흥회에 헌신과 협력 등의 실천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다. 더불어 양국의 친선과 우호를 도모하여 선교사업 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정했다.

광명선교회 회장인 권영구 목사는 "몽골·한국간 선교 교류사업은 양국이 가지고 있는 선교자원을 공유, 현재 몽기총이 벌이고 있는 몽골복음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감당하고, 한국의 선교의 인적자원과 재정 등을 지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나라운동을 감당하는 몽골 사역자들의 하나님나라운동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신어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몽기총 벙인회장인 김동근 장로도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광명선교회의 선교협약은 하나님나라확장의 공동목표가 맞아 떨어져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양선교단체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몽골에 세워진 교회들이 염원하는 몽골복음화가 조기에 실현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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