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치고, 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책들
일상에 지치고, 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책들
  • 김영환
  • 승인 2019.05.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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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이 지나간 자리, 당신에겐 무엇이 남았나요? / 스티브 레더 지음 /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1만3000원

좌절, 실패, 사고, 투병, 이별, 이혼, 사별…. 고통은 우리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든 변화시킨다. 부정적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 더 성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같은 태도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병실에서, 묘지에서, 법정에서, 집에서 30년 가까이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들 곁에서 위로의 말을 건넨 랍비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책에 녹여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 해다홍 지음 / 놀 / 1만4500원

일상의 무게에 지친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소확행' '욜로' '워라밸' '가심비' 등의 말이 유행하는 상황. 이처럼 주체적으로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감성이 각광받는 시대에 딱 맞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무기력한 일상을 사는 와중에 어떻게든 살아보려 했던 순간의 기록들을 모았다. 자칫 우울하다고 느낄 수 있는 주제를 귀여운 그림과 네 컷 만화 형식으로 표현했다.

◇ 그 마음, 예술로 위로할게요 /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지음 / 힐링앤북 / 1만8000원

국내 유일의 종합병원 소속 통합예술치유센터인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치료사들이 9년 동안 만난 환우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술치료를 통해 환우들과 만나며 경험하고 느낀 감정들, 예술치료사로서의 고민, 어떻게 예술치료사가 됐고 어떤 일과를 보내고 있는지까지 솔직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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