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연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는 ‘제11회 장로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회원교단 친선체육대회를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볼링센터에서 열었다.
장로교연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날 체육대회는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 및 사무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가장 바쁜 총회장들과 회원교단 총무, 사무총장들이 이렇게 시간을 낸 것은 한국장로교 연합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이 행사는 제11회 장로교의 날의 첫 행사로 앞으로 이어지는 기념예배, 학술포럼, 장로교 역사탐방, 몽골 게르교회 건축헌당 등의 사업에도 큰 협조를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참석자들도 각 총회의 바쁘고 힘든 격무 중에도 모처럼 어우러져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볼링대회에선 조강신 목사(예장대신 총무)가 우승해 한장총 대표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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