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노회서 일부 형평성 맞지 않는다며 불만도 제기
오정현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편목 특별교육 과정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는 최근 제96회 제2차 임시노회를 서울 남부중앙교회에서 열고, 사랑의교회가 청원한 오정현 목사의 총회편목 특별교육 과정 입학을 허락한 것이다.
이날 오 목사를 포함해 청원 대상자는 총 5명이었고, 나머지 4명은 서류 미비 등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탈락됐다. 임시노회에서는 총회편목 특별교육 과정의 기간이 기존 편목보다 짧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등 상당한 불만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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