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완성도 검토 통과
재도전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완성도 검토 통과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9.03.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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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고창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 고창 갯벌 © 뉴스1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신청서류 완성도 부족 등을 이유로 등재신청이 반려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20년 등재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완성도 검토는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적인 요건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 단계를 통과하면 세계유산 등재절차가 진행된다.

'한국의 갯벌'은 지난해 1월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지도와 통합관리계획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유 등으로 인해 완성도 검토에서 반려됐다. 이에 문화재청은 올해 신청서를 보완해 다시 제출했다.

'한국의 갯벌'은 이번에 형식요건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3월부터 내년까지 IUCN(세계자연보존연맹)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 패널회의 심사를 거쳐 2020년 7월께 열리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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