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동성애반대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국민연합(동반교연)이 12일 오후 12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규탄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동반연은 기독교 대학인 한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동성애, 다자성애, 동성결혼, 성매매 합법화 주장 등이 건학 이념보다 우위에 있는 기본권이라는 권고를 규탄하고자 마련된다.
주최측은 “인권위가 노골적으로 초중고, 대학교에서 동성애 옹호 교육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면서 “인권위의 이러한 행태를 방치하면 결국 동성애가 합법화 된다. 힘을 합하여 강력하게 항의해서 인권위의 동성애 옹호 활동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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