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와 기독교 특별심포지엄’ 개최
‘한미관계와 기독교 특별심포지엄’ 개최
  • 채수빈
  • 승인 2018.1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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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가 한미관계에 미친 영향력 역사적으로 정리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 주관하는 ‘한미관계와 기독교 특별심포지엄’이 오는22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미관계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위치를 살펴보고, 한국 기독교가 한미관계에 미친 영향력을 역사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장금현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연구교수의 사회로 △김명구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소 연구교수가 ‘한미관계와 초기 기독교’ △오일환 전 보훈교육원장이 ‘3.1운동, 미국, 그리고 기독교’ △박명수 소장이 ‘태평야전쟁 시기의 이승만의 대미 외교활동에 미친 제랄딘피치의 역할’ △윤정란 서강대학교 교수가 ‘1960-70년대 한미관계에서 기독교의 역할’ △이은선 안양대 교수가 ‘1970년대 한미관계와 민족복음화 운동’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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