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제17회 샬롬나비 학술대회
제17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한국 보수주의 몰락원인, 재건의 길’이란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온누리교회 양제캠퍼스 화평홀에서 열린다.
개회예배는 전형준 교수(백석대)의 사회로 최철희 선교사(시니어한국 대표)의 기도와 신헌수 목사(전 평택대 부총장)의 설교, 박봉규 목사(한장총 목회자교육원장)의 축도 순으로 드려진다.
이날 학술대회의 기조강연에는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장)가 나서며, 제1강연(정치학적 조명)은 좌장에 김운태 교수(백석대), 발제에 권철현 의원(전 국회의원), 논평에 김중석 목사(사랑교회 원로)가, 제2강연(사회심리학적 조명)은 좌장에 유종필 박사(동산교회 담임), 발제에 채규만 박사(전 성신여대심리학과 교수), 논평에 한성렬 박사(전 고려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제3강연(목회신학적 조명)은 좌장에 권요한 박사(서울대학원 선교사), 발제에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논평에 강경림 교수(안양대 교수)가 각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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