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장충식 이사장,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단국대 장충식 이사장,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8.08.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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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만나 찬양의 기쁨을 누립니다”

장충식 장로(단국대학교 이사장)가 오는 9월 6일 오전 9시 20분 방송 예정인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뒤늦게 하나님을 만난 은혜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침마다 곳곳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하는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장 장로는 “단국대학교 총장 재직 당시 삶에 닥친 풍파 속에서 허전함을 느끼고 갑자기 교회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환갑의 나이에 찾아오신 주님의 인도함 속에 찬양에 담긴 주님의 위로하심을 느끼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단국대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던 당시 학교 정상화를 위해 농성을 벌이던 학생회장을 주변 참모들의 만류에도 불구, 혈혈단신으로 나아가 스승으로서 안아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도 소개했다.

특히 자신의 전도로 신앙을 시작하게 된 이들에게 사비로 악기를 가르치며 찬양을 연주하는 가운데서 장 장로 본인이 만난 하나님께 그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길 소망한다고 고백했다.

장 장로는 녹화 당시에도 직접 전도했던 플루니스트와 함께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을 연주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자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제는 목소리와 악기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자신처럼 고난 중에 있는 사람에게 주님의 위로를 전하는 통로가 되고 싶다”는 장 장로의 간증을 통해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마가복음의 말씀을 몸소 느낄 수 있을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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