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남아메리카2018, ‘성령으로 남아메리카를’
성령남아메리카2018, ‘성령으로 남아메리카를’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8.08.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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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9월 4일까지 성령세계2020・세계성령중앙협의회 공동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과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성령남아메리카2018’을 오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해 파라과이 아순시온, 브라질 빅토리아, 상파울로 아마존마나우스 등에서 열린다.

‘성령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주제로 열리는 ‘성령남아메리카2018’에서는 소강석 목사와 주남석 목사, 김용완 목사, 배진기 목사, 이호선 목사, 안준배 목사 등 내로라하는 강사진이 총출동하는 등 한국교회와 남아메리카 지역교회가 연합해 성령운동을 재점화시킬 예정이다.

주강사 소강석 목사는 30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UNACE 체육관(대회장 손강국 목사)과 9월 1일 빅토리아 체육관(대회장 김용철 선교사),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로순복음교회(담임 윤성호 목사)에서 지역연합성회를 인도한다.

또한 배진기 목사는 빅토리아순복음교회(담임 김용철 선교사)에서 성령대회를 인도하고, 이호선 목사는 브라질 선교사 시절에 개척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순복음교회(담임 서장원 목사)강사로 나선다.

특히 9월 4일에는 소강석 목사를 필두로 배진기 목사, 주남석 목사, 김용완 목사, 이호선 목사, 안준배 목사가 아마존 마나우스 밀림에 김용철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마나우스교회에서 아마존에 거주하는 인디언들에게 성령운동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성령으로 세계를’ 주제로 1989년 3월 27일에 창립된 세계성령중앙협의회는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이후로 세계성령2020으로 조직체로 승계해 5대양 6대주에서 한국교회를 통한 세계성령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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