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불법으로 목사 장로 면직 제명 시킨 거 바로 잡아라!!“
"총회는 불법으로 목사 장로 면직 제명 시킨 거 바로 잡아라!!“
  • 채수빈
  • 승인 2018.08.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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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 목사 ... 합동 총회가 변화와 개혁 실천해 주길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17일 합동 총회가 변화와 개혁 실천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예장합동총회회관에서 "총회는 불법으로 목사 장로 면직 제명 시킨 거 바로 잡아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불법행정을 실천하는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총회를 개인 소유의 기업체처럼 엿장수 맘대로 갑 질 한 의혹이 제기된바, 아래와 같이 호소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성명을 통해 “양심마비 함량미달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총회가 1차 행정 중지 시켜 사고 노회가 된 중부노회 한쪽 측인 동향의 고교 선배가 담임하는 교회 임직식에 참석하여 설교 한 후 변칙적인 대가성금품수수 약 2.000만 원 받았다는 의혹의 제보를 받았다”면서 “그 후 중부노회는 사고노회에서 해제 됐다는 제보가 음해인지 사실인지 공공의 이익과 모두의 알권리를 위해 답변 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3회 총회는 총회를 탈퇴 한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 측에 동조하지 않고, 반대한 최규식 목사 측 목사 장로 약 20명을 불법으로 면직제명 한 것과 총회 재판국에 계류 중인 임마누엘 교회 정순기 목사가 103회 총회 재판국원에 불법 지원 한 것을 바로 잡아 총회 변화와 개혁을 실천해 주기를” 바랐다.

아울러 “양심마비 함량미달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분쟁 중인 A노회 문제 처리에 아들이 시무하는 B교회 목사 측을 일방적 편들어 직권남용 갑질로 불법 서류발급 지시 했다는 제보를 받았는바 사실이면 즉시 석고대죄하고 물러가라!!”고 일갈했다.

김 목사는 끝으로 “103회 총회는 전계헌 목사의 명품가방 금품 수수와 갑질하며, 불법을 실천한 것이 사실이면 영구제명 시키고, 증경 총회장 명단에서 삭제 조치로 총회 권위 위상을 회복시켜 주기 바라는바, 부총회장 및 임원 후보자 중 교회법 규칙을 어기고 불법을 저지르며, 분쟁 노회 및 분쟁 교회에 이권을 노리고 개입하며, 대가성 금품 수수 우려가 있는 후보자는 선택하지 말아 주길“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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