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교육부 주관 2018년 기본역량진단에서 상위 64%에 해당되어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임승안 총장은 "이번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것은 모든 교직원이 합심해 이룬 결과로 우리대학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다"면서, "이 기회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도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전신으로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서 추진한 정책으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정원감축을 강제 받지 않고 2단계 진단도 면제되며 정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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