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97회 정기총회…총회장에 윤기순 목사 추대
예성 제97회 정기총회…총회장에 윤기순 목사 추대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8.05.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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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제자삼으로’는 주제아래 ‘성결교회 선교 112연차대회’와 함께 성료
△예성 제97차 정기총회가 성결대학교에서 열리고 성료됐다. ©예성 총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는 ‘성결교회 선교 112 연차대회 및 제97회 정기총회’를 “가서 제자 삼으라”(마 28:19~20)는 주제아래 예성 산하 전국지방회에서 참석한 총회 대의원들과 대회원, 교계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안양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열고 성료됐다.

총회 첫째 날 회무에서, 직전 부총회장이자 총회장 대행업무를 맡고 있는 윤기순 목사(서울 구로중앙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자동승계 추대됐다.

제97회기 총회장으로 선출된 윤기순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전환된 선교의 패러다임 속에서의 효과적인 선교, 차세대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지 교회에서 적용 가능한 전도 프로그램 실시, 총회 각 기관에 좋은 인재 세우기, 은퇴 교역자들을 위한 복지정책 등 공약사항에 관련된 입장을 중심으로 제97회기 신임 총회장으로서의 포부와 입장을 밝혔다.

총회 둘째 날(15일)에는 ‘예성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가 열려 축하공연과 입장식, 선교대회 기조연설 및 선교대회 소개, 특별공연, 선교비전선언문 낭독, 선교 메시지 선포, 합심기도와 안수기도, 축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날에는 경배와 찬양, 경건회, 회무처리,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하여 이번 연차대회와 총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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