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 'JTBC 편파적인 보도 규탄2'
성락교회, 'JTBC 편파적인 보도 규탄2'
  • 채수빈
  • 승인 2018.03.08 12: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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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목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람은 왜 개명을 해야 했는가? 언제 개명을 했을까?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성폭력에 대한 ‘미투 운동’이 이슈화 되며 시청률만 의식한 듯 보이는 JTBC의 일방적 보도로 인해 성락교회(김기동 목사) 측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반박 규탄했다.

성락교회(김기동 목사) 측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공정하지 못한 편파보도로 인해 큰 피해을 받은 적이 있다. 이에 교회에서 분열사태를 일으키는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의 주장들이 왜 거짓인지를 담은 내용을 모든 언론사에게 보냈지만, JTBC는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며 “결국 사실을 벗어난 왜곡된 방식으로 김기동 목사의 저서 중 일부의 글을 인용해 설교를 악용했으며, 김기동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편파보도로 인격 침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성락교회 측에 확인결과, 지난 6일 JTBC 뉴스롬에 방영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성폭력”에 대한 편파적인 보도에 실명 인터뷰를 한 그녀는 교개협의 분열사태가 일어나기 불과 5~6개월 전에 김기동 목사로부터 축복기도를 받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웃으면서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 축복기도의 내용은 첫째 자녀를 어렵게 출산한 늦은 나이지만 둘째 자녀에 대한 기도였으며 그녀는 그다지 둘째 출산을 원하지 않았지만 기뻐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그녀는 20년 동안 성락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다고 했으나 그녀의 이름은 교회에 등록이 안되어 있었다. 즉 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방송된 모습과 음성을 통해 알아본 지인들이 성락교회 측에 제보를 했고 그 이름은 다른 이름이었던 것이다. 교회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이유는 그녀가 개명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개명을 한 것인가? 본명이 방송에 나온 이름이라면 교회에 처음부터 접근하면서 이름을 다르게 사용한 것인가? 그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는 성락교회 측의 주장이다. 그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개명을 하고 김기동 목사에게 당한 성추행 피해자라고 고소를 한 것인가? 처음부터 김기동 목사를 실추시키기 위함인가? 그녀가 실명 인터뷰를 하면서까지 방송을 한 목적은 무엇이며 그녀에게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성락교회 측 많은 여자 성도들의 입장에서도 그녀가 납득되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결국 교개협의 목적은 세상으로부터 교회와 목사를 조롱거리로 만든 꼴이 되었고 복음전도의 길을 막는 비난을 가하는 자명한 일이 되었다고 성락교회 교인들은 안타까워했다.

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지나친 편파적인 방송에 대해 성락교회 측의 입장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야만 했고, 교회 내 분열을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드는 교개협의 계속된 악행은 기독교를 말살시키려는 악의적인 반열에 열중을 하게된 안티기독교운동가의 모습이 되었음을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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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2018-03-12 14:37:54
하는짓마다 어쩜 저질인지..
그런 머리로 말씀을 들엇으니 나오는 배설물들이 뻔하지 ㅋ

사랑이 2018-03-08 21:45:41
김기동 목사님이 성도착증 환자라 쳐보자 그렇다면 교회측 여성들 중에서도 피해자가 나와야 정상아님? 그런데 교회측에 피해자는 없다?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