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기독교회의 탈을 쓴 사단의 회(會)
WCC, 기독교회의 탈을 쓴 사단의 회(會)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12.06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cc 제10차 부산총회ⓒ유투브

WCC, 기독교회의 탈을 쓴 사단의 회(會)

WCC, 로마교 카톨릭의 ‘신앙과 직체일치’한 00교단이 무슨 종교개혁 500주년을 부르짖고 있는가? 로마의 종교 카톨릭과 맞서서 싸운 교회 개혁자들의 정신과 정반대로 가고 있는 교단과 교단장들이 지금 500년 전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을 말하고 있다. 오늘날 종교 통합을 꿈꾸는 WCC 에큐메니칼 운동은 교회 개혁이 아니라 기독교회의 탈을 쓴 사단의 역사다.

제10차 WCC 부산 총회(2013년 11월초)가 치러진 후 한국교회는 점점 더 빠르게 그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으며 세속화 되어가고 있다.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또한 그 심각성이 도를 넘어섰다. 영화와 TV 드라마는 물론이고 심지어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범신론적이며 동성애적 내용들이 삽입된 장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국교회의 분열, 동성애 지지 및 확산, 종교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우상숭배 등 교회를 파괴하고 성경의 근본을 부정하는 WCC는 지옥의 패스포트(여권)를 발부하는 사탄의 회(會)다. 배금주의에 빠진 교계 지도자들의 영적 타락과 함께 다원적인 혼합종교인 WCC의 쓰나미가 한국교회를 뒤덮고 있다.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 기독교를 파멸시킬 WCC의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이 에큐메니컬 운동(교회일치운동)과 세계 모든 교회의 통일을 지향하는 초교파적인 교회의 협의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주도면밀하고 교묘하게 한국교회 요소요소에 퍼져 들어가고 있다.

이 엄청난 배교(背敎), 배도(背道)의 주도자들이 누구인가? 혼합한 포도주에 취하게 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섭리를 부정하는 그 원흉들은 힘써 WCC 부산총회를 유치한 장본인들이며 그 추종자들일 것이다.

한국교회를 주님이 행하신 길 즉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 이끌어야 할 책임과 소명이 있는 교단과 그 지도자들의 잘못된 판단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두 번 못 박고 하나님의 교회를 망치는데 일조하고 있음을 깨닫고 속히 회개해야 한다. 회개치 않고 자신들의 교세 만 믿고 자만하고 오만하여 배도(背道) 의 선봉에 선다면 그에 대한 댓가로 영원한 형벌을 피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