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제8차 장로(부부)섬김수련회
교갱협, 제8차 장로(부부)섬김수련회
  • 채수빈
  • 승인 2017.10.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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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에서 11월 11일 개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김태일 목사, 이하 교갱협)에서 “개혁!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라는 주제로 11월 11일(토)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장로(부부)섬김수련회’가 여덟번 째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1996년 3월 창립한 교갱협은 장로교 체계에서 당회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함께 교회갱신의 비전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장로(부부)섬김수련회를 시작하고 있다.

교갱협은 “교회의 갱신은 장로님들의 깊이있는 이해와 동역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에 교회의 지도자로 세움받은 목회자와 당회원들이 먼저 엎드려 회개해야 한다”며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 이를 통해 교회와 교단,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어 민족을 살리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교갱협은 “금번 수련회는 교회와 세상을 위해 앞서 섬기고 계신 장로님들이 다시 한 번 이런 사명과 비전을 깨닫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했다”며 “각 교계 지도잘들이 교회의 목회 일정에 반영해 주시고 당회원들과 함께 참석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 2017년 제8차 장로(부부)섬김수련회 -

★ 일시: 2017년 11월 11일(토) 10:30A~5:00P

★ 장소: 새로남교회 - 담임 오정호 목사 시무

 -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378 구주소) 만년동 286, ☏ 042-470-7000

★ 등록: 인터넷(https://goo.gl/forms/CWjTEB02hpSkYZKg1), 전화(☏ 02-586-8618)

★ 회비: 무료(※점심식사 및 자료집, 기념선물이 제공됩니다.)

★ 대상: 교갱협 회원교회 당회원(부부) 및 목회자, 관심있는 모든 목회자 및 장로

★ 문의: 교갱협 사무국(☏ 02-586-8618)

※ 주제특강을 맡은 이정훈 교수는 과거 조계종 승려출신으로 육군 군종장교(군승)로 복무하고,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10년 전 회심하여 지금은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울산대학교 법학전공 전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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